RISK
1. 22년 신약 후보물질(STP0404)가 2a상 진입하고, mRNA 백신 임상 IND 신청에 따라 R&D 비용 크게 증가
2. 렉비오(inclisiran)가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서는 심혈관계 예후 증거가 필요하며 현재 임상3상 진행 중으로 26년 종료 예정
3. 과점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시장에서 2위인 일본 니코덴코 아베시아는 23년까지 생산CAPA를 1.4톤 -> 3톤, 3위인 미국 애질런트는 1톤 -> 2톤으로 증설 예정
4. 동맥경화증 신약 원료의약품 납기가 11월말로 연장되어 110억원을 4분기 인식 예정이며, 렉비오는 상업화 단가가 2/3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출하 지연되어 4분기 매출 인식 예정
GOOD
1.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능력은 연 6.4mol로 글로벌 1위이며, 25년말 반월캠퍼스 내 제2올리고동 신축이 완료되면 연 생산능력은 14mol로 확대 예정
2. 생산량 2mol은 300~900kg으로 평균 600kg으로 계산하면 되며, 22년 4개, 25년 10개 라인 가동 시 2~3개 라인이 임상용으로 사용된다면 30년에 매출 1조원 달성 전망
3. 21년 말 기준, 연간 350만~1천만 도즈 상당의 mRNA 백신 원액 생산 설비를 보유 중이며, 23년 7월까지 연간 3,500만~1억 도즈(1~1.4kg)로 설비 증설 예정
4. 20년 mRNA 분자 안정화 기술인 5'Capping 기술을 SMARTCAP으로 국내특허 출원 후 글로벌 특허 출원 진행 중으로 독점사 트라이링크의 '클린캡'의 매출은 연 8천억원 수준
5. mRNA 약물 전달 기술 LNP 플랫폼도 국제 특허 출원 진행 중으로 22.05~26.06월 177억원 규모의 mRNA 백신의 신약 허가 신청에 필요한 LNP용 핵심 인지질 2종 공급 계약 체결
6. 렉비오는 약물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지 않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허가 받았으며, 26년 적응증이 확대되면 150만명 -> 5,000만 명까지 적용 대상 확대 전망
7. 렉비오는 2회/년만 투여하면 되어 1~2회/월인 암젠의 레파타보다 편리하며,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7년 매출이 25억달러로 연간 비용 6,500달러 고려 시 약 38만명 투여 전망
8. 영국의 국가의료보험 NHS는 급여제도 VIIC를 신설하여 렉비오를 유일하게 등재하면서 노바티스와 장기할인 계약을 통해 3년간 고지혈증환자 30만명 투약 약속
9. 23년부터 연매출 150억원으로 추정되는 척수성근위축증 상업화 원료 공급이 확정됐으며, 23년 1월/하반기에 골수형성이상증후군/심혈관질환 치료제의 임상3상 결과 발표 예정
PRICE
1. PSR, PBR 기준 목표주가 설정
2. https://blog.naver.com/ysmjm
3. 2022년 목표주가 (H) 141,000원 (M) 107,000원 (L) 72,300원
4. 2023년 목표주가 (H) 145,000원 (M) 109,000원 (L) 74,000원
22년 3분기 보고서
• 22년 3Q 매출액 608.25억원, 영업이익 45.42억원, 순이익 101.96억원 공시
- 매출액, 순이익은 각각 YoY +31.38%, +35.9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YoY -41.58% 감소
- OPM은 7.47%로 21년 3Q 16.79%보다 크게 감소했지만, NPM은 16.76%로 21년 3Q 16.20%와 비슷
• 매출의 약 70%, 10%를 차지하는 신약 API(수출), 제네릭 API(수출)이 각각 YoY +35.02%, +62.58% 증가
- 제네릭 API(내수)가 YoY -34.60% 감소하면서 매출 비중이 21년 3Q 13.23% → 22년 3Q 6.62%로 감소
• 매출의 약 25%, 40%를 차지하는 한국, 스위스가 각각 YoY +21.27%, +29.49% 증가
• 판관비의 약 35%씩을 차지하는 급여, 경상연구개발비가 YoY +27.07%, +35.07% 증가하면서 판관비율이 21년 3Q 32.42% → 22년 3Q 33.25%로 소폭 증가
22년 매출/이익 추정
• 22년 매출액 2,236.16억원, 영업이익 139.43억원, 순이익 231.85억원 추정
- 22년 3Q 누적 매출액 비중은 평년과 비슷한 66.60%로 추정
- 22년 OPM, NPM은 각각 6.24%, 10.37%로 22년 3Q 누적 5.78%, 10.41%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
| 구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 3Q 누적 매출액 | 113,909,110,279 | 76,328,347,286 | 53,860,823,343 |
| 연간 매출액 | 165,641,947,051 | 124,108,663,975 | 93,256,824,542 |
| 3Q 누적 매출액 비중 | 68.77% | 61.50% | 57.76% |
수출입데이터
• 경기도의 11월 에스티팜 관련 수출액은 29,021천 달러로 YoY +49.66%, QoQ +155.78% 증가 (HS code: 29.34.99)
- 에스티팜의 22년 4Q 매출액은 매출액/수출금액 110%, 1~2M 수출금액 비중 55% 가정하여 888.07억원으로 추정
- 동일하게 가정 시, 에스티팜의 22년 매출액은 2,377.34억원으로 추정
| 구분 | 매출액/수출금액 (단위: %) | |||
| 60 | 80 | 100 | ||
| 1~2M 수출금액 비중 (단위: %) |
40 | 66,606 | 88,807 | 111,009 |
| 50 | 53,284 | 71,046 | 88,807 | |
| 60 | 44,404 | 59,205 | 74,006 | |
에스티팜 이전글
※ 본 글은 공부 목적으로 작성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식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 분석 파일의 비밀번호를 원하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