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1. 올리고 API와 mRNA에 선제적 투자 진행하는 만큼 미래 성장성에 회사의 명운이 걸려있음
2. 22년 신약 후보물질(STP0404)가 2a상 진입하고, mRNA 백신 임상 IND 신청에 따라 R&D 비용 증가 예상
3. 22년 연초 Pfizer의 vuanorsen 임상 실패와 Eli Lilly의 in-house RNA 제조 시설 투자 발표로 올리고뉴클레이타이드의 CMO에 대한 수요가 기존 전망보다 감소 예상
4. 렉비오(inclisiran)이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서는 심혈관계 예후 증거가 필요하며 현재 임상3상 진행 중으로 26년 종료 예정
GOOD
1.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부문에서 800kg CAPA로 글로벌 3위이며, 22년 3Q에 증설 완료되면 생산능력이 연 2t(6.4mol)으로 기존 대비 약 3.2배 증가하여 글로벌 1위 도약 전망
2. 21년 11월, 1,500억원을 투자하여 반월캠퍼스 내 제2올리고동에 연 생산능력 7.6mol의 설비 신축하여 25년말 증설 완료되면 연 14mol 규모로 현재보다 7배 이상 생산 가능
3. mRNA는 21년 5월 1차로 480만 도즈 완성했고, 21년 11월 말에 1천만 도즈로 확대 예정
4. 최근 매출 및 이익 성장은 P의 가파른 상승 덕분으로 노바티스의 고지혈증제 인클리시란향 공급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21년 4Q 매출 100억원이 22년 1Q로 이연
5. 3.17일, 노바티스의 렉비오(inclisiran)으로 추정되는 만성질환용 올리고핵산치료제 원료의약품의 상업화 물량 공급을 위해 22.03.17~23.01.03일까지 806.6억원 규모의 계약 공시
6. 렉비오의 적응증인 고지혈증은 타겟이 1차 5,000만명, 2차 150만명으로 현재는 2차 승인되고 1차는 26년 승인 예정이며, 1명당 0.6g 필요하여 1,000만명당 6톤 필요
7. 렉비오는 2회/1년만 투여하면 되어 1회/2~4주인 암젠의 레파타보다 편리하며,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7년 매출이 25억달러로 연간 비용 6,500달러 고려 시 약 38만명 투여 전망
8. 영국의 국가의료보험 NHS는 급여제도 VIIC를 신설하여 렉비오를 유일하게 등재하면서 노바티스와 장기할인 계약을 통해 3년간 고지혈증환자 30만명 투약 약속
PRICE
1. PSR > PBR이 주가 잘 설명
2. 생산량이 2mol이라는 것은 300~900kg을 의미하며, 한 라인에서 다양한 약품을 생산하기 때문에 평균인 600kg이라고 생각하면 됨
3. 20년 라인 1개에서 매출 900~100억원 발생, 22년 말 라인 4개, 25년 라인 10개 가동 예정. 라인 채워지는데 시간 걸리고, 2~3라인은 임상용으로 쓰여 30년 되면 매출 1조 예상
4. 관련 블로그: https://blog.naver.com/ysmjm
5. 2022년 목표주가 (H) 176,000원 (M) 126,000원 (L) 76,000원
6. 2023년 목표주가 (H) 231,000원 (M) 166,000원 (L)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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