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읽은 범위: 5장 형식 맞추기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코드 형식은 의사소통의 일환이다. 의사소통은 전문 개발자의 일차적인 의무이다. (p.96)
• 소스 파일도 신문 기사와 비슷하게 작성한다. 이름은 간단하면서도 설명이 가능하게 짓는다. 이름만 보고도 올바른 모듈을 살펴보고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할 정도로 신경 써서 짓는다. 소스 파일 첫 부분은 고차원 개념과 알고리즘을 설명한다. 아래로 내려갈수록 의도를 세세하게 묘사한다. 마지막에는 가장 저차원 함수와 세부 내역이 나온다. (p.98)
• 거의 모든 코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리고 위에서 아래로 읽힌다. 각 행은 수식이나 저을 나타내고, 일련의 행 묶음은 완결된 생각 하나를 표현한다. 생각 사이는 빈 행을 넣어 분리해야 마땅하다. (p.98)
• 줄바꿈이 개념을 분리한다면 세로 밀집도는 연관성을 의미한다. 즉, 서로 밀집한 코드 행은 세로로 가까이 놓여야 한다는 뜻이다. (p.100)
• 같은 파일에 속할 정도로 밀접한 두 개념은 세로 거리로 연관성을 표현한다. 여기서 연관성이란 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다른 개념이 중요한 정도다. 연관성이 깊은 두 개념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코드를 읽는 사람이 소스 파일과 클래스를 여기저기 뒤지게 된다. (p.101)
• 프로그래머라면 각자 선호하는 규칙이 있다. 하지만 팀에 속한다면 자신이 선호해야 할 규칙은 바로 팀 규칙이다. (p.113)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 형식은 혼자 코딩할 때도 중요하지만(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와 다르다!), 팀으로 코딩할 때 큰 힘을 발휘할 것이다. 아직 회사에서 코딩을 해본 경험은 없지만, 팀 단위로 엑셀 장표를 만들든, PPT를 만들든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은 형식을 일원화하는 것이었다. 팀으로 일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이다. 그것이 말이든 메일이든 또는 장표이든... 결국 코드 또한 의사소통의 일환이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인스턴스 변수: 클래스 영역에서 인스턴스가 생성될 때 생성되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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