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1. 원재료 매입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보드류 외 품목의 가격이 20년 이후 3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하면서 GPM 감소 중이었으나 22년 판가 인상하며 GPM 회복
2. 국내 장비와 소모품은 각각 21년 10월, 22년 6월에 판가 인상되었으며, 해외 장비와 소모품은 22년 6월과 7월에 판가 인상
3. 매년 4분기에 자산화한 개발비의 손상차손을 기타비용으로 인식해 순이익 급감
GOOD
1. 파우치형 약국 조제/관리 자동화 시스템은 일본 3개사를 포함한 4개사가 과점 중이며, 제이브이엠이 국내(90%), 북미(70%), 유럽(70%) 점유율 1위, 글로벌 점유율 1위 유지
2. 미국은 처방약이 3개 이상인 다제복용 인구 비중이 88~94년 11.8% -> 15~18년 21.3%로 증가 중이나, bottle 방식의 낮은 복약 순응도로 연 12.5만명의 사망자 발생
3. 원격 의료/온라인 약국 부문은 19~24년 동안 CAGR 14~15% 성장 전망되며, 미국은 온라인 기반 파우치/블리스터 카드 포장 및 배송 약국 증가 추세
4. 지역별 매출 비중은 국내/북미/유럽이 각각 55%/15%/20%이며, 국내보다 단가가 1.5배 이상 높은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이익률 개선 전망
5. 23년부터 영국에서 옴니셀을 통해 블리스터 팩 자동화 장비를 본격 판매 계획이며, 다관절 로봇을 적용한 조제 자동화 시스템 MENITHDP 에 대한 테스트를 유럽에서 진행 예정
6. 개인 맞춤형 건기식 소분 사업이 진행 중으로 식약처는 24년 6월을 목표로 소분 법령 개정 계획 중이며, 제이브이엠은 23년 양산을 목표로 건기식 조제 자동화 장비 개발 중
7. GPM 감소에도 로봇 도입으로 인건비 감소해 OPM은 10% 초중반대 유지하며, 22년 중기부의 스마트 등대공장 사업에 선정되어 스마트공장 구축에 3년간 최대 12억원 지원 예정
PRICE
1. PBR 기준 목표주가 설정
2. 멀티플은 22년 성장을 일시적으로 보는 것 같으며, 원격의료/건기식 등 전방 산업 성장으로 구조적인 성장이 발생된다면 16~18년 수준으로 멀티플 증가 가능
3. 2023년 목표주가 (H) 27,300원 (M) 20,900원 (L) 14,400원
4. 2024년 목표주가 (H) 30,100원 (M) 22,900원 (L) 15,800원
22년 4분기 영업(잠정)실적
• 22년 4Q 매출액 392.86억원, 영업이익 59.60억원, 순이익 29.61억원 공시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YoY +14.43%, +48.55%, +675.28% 증가
- OPM, NPM은 각각 15.17%, 7.54%로 21년 4Q 11.69%, 1.11%보다 크게 증가
※ 본 글은 공부 목적으로 작성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식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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