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익률
• 요약
기간 | 포푸리 | 시장 | ||||||
구분 | 손익 | 손익률 | 구분 | 손익률 | ||||
6월 | 일반계좌 | +5,630,950 | +5.71% | KOSPI | -0.50% | |||
연금저축계좌 | +215,020 | +4.13% | S&P500 | +6.47% | ||||
합계 | +5,845,970 | +4.23% | NASDAQ | +6.59% | ||||
YTD | 일반계좌 | +13,813,344 | +18.08% | KOSPI | +14.66% | |||
연금저축계좌 | +1,285,160 | +28.21% | S&P500 | +15.91% | ||||
합계 | +15,098,504 | +11.70% | NASDAQ | +31.73% |
• 일반계좌
종목명 | 수량 | 평균단가 | 현재가 | 손익 | 손익률 | 비고 |
F&F | 65 | 137,839 | 119,600 | -662,109 | -7.86% | 추가 매수 |
리노공업 | 43 | 137,852 | 147,000 | +742,382 | +13.34% | |
신흥에스이씨 | 61 | 49,497 | 48,650 | +149,151 | +5.30% | |
에스티팜 | 64 | 16,166 | 76,900 | -600,367 | -10.89% | |
바텍 | 215 | 32,680 | 32,900 | -289,660 | -3.94% | |
클래시스 | 171 | 16,738 | 32,300 | +2,551,134 | +23.32% | 일부 매도 |
제이시스메디칼 | 355 | 8,406 | 10,350 | +442,843 | +13.74% | |
루트로닉 | 0 | - | - | +478,710 | +33.52% | 전량 매도 |
파마리서치 | 117 | 68,159 | 143,700 | +4,028,348 | +23.94% | 일부 매도 |
인터로조 | 33 | 29,726 | 36,900 | +72,455 | +6.34% | |
더네이쳐홀딩스 | 316 | 28,520 | 24,000 | -614,948 | -7.51% | |
에스제이그룹 | 62 | 16,166 | 12,500 | -39,601 | -4.87% |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1,339 | 5,269 | 5,380 | -30,526 | -0.42% | 추가 매수 |
INMD | 47 | 33.6080 | 37.3500 | +268.84 | +18.08% | |
합계 | +5,630,950 | +5.71% |
• 연금저축계좌
종목명 | 수량 | 평균단가 | 현재가 | 손익 | 손익률 | 비고 |
ACE 미국S&P500 | 106 | 12,059 | 14,690 | +67,310 | +4.52% | |
KBSTAR 미국나스닥100 | 231 | 11,717 | 14,680 | +136,280 | +4.19% | |
TIGER 글로벌리튬&2차전지 | 26 | 11,125 | 9,530 | +10,920 | +4.61% | |
TIGER 차이나전기차 | 17 | 17,226 | 10,310 | +510 | +0.29% | |
합계 | +215,020 | +4.13% |
추가 매수
- F&F: MLB, DISCOVERY 등을 운영하는 라이센스 의류 기업. 중국 시장 성장은 점차 둔화되겠지만, 여전히 빠르게 성장 중. 의류 업종 센티 악화로 주가 지속 정체.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의류 기업. 사업다악화 정리에 따른 수익성 개선. 단가 인상 및 카테고리 다변화를 통해 매출 확대.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중심 해외 진출 본격화.
일부 매도
- 클래시스: HIFU 중심 미용기기 제조/판매 기업. 슈링크 유니버스 매출 호조로 브라질 중심 해외 매출 성장. 대주주 변경에 따른 중장기적 성장 확대 기대. 목표주가 상단 돌파에 따른 비중 축소.
- 파마리서치: 리쥬란, 콘쥬란 등 PDRN/PN 의료기기 제조/판매 기업. 리쥬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화장품으로 상품 확대하면서 해외 매출 비중 빠르게 증가 중. 목표주가 상단 돌파에 따른 비중 축소.
전량 매도
- 루트로닉: 레이저 중심 미용기기 제조/판매 기업. 한앤컴퍼니 공개매수 및 상장폐지 이슈로 주가 급등.
투자일기
보유 비중이 큰 미용기기 기업들의 주가가 다시 한번 크게 상승하면서 4.23%라는 준수한 수익률을 기록한 6월이었다. 6월 중순까지는 시장 대비 아주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했었지만, 비중을 늘리고 있는 의류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미국 시장보다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YTD로는 여전히 KOSPI, S&P500보다 수익률이 부진하며, NASDAQ은 비교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수익률 차이가 크다. 수익률을 높이려면 투자자산의 비중이 높아야하는데, 매도가 발생하며 현금 비중이 5월 25.7% → 6월 30.8%로 높아져 걱정이다.
5월에 이어 6월에도 전량 매도한 기업이 발생했다. 클라리티2, 할리우드 스펙트라, 더마V 등 미용기기를 제조/판매하는 루트로닉이다. 한앤컴퍼니가 상장폐지를 목적으로 루트로닉을 공개매수하면서 주가가 급등했기 때문인데, 중장기적으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었던 기업이라 아쉬운 마음도 작지 않다.
루트로닉, 한앤컴퍼니에 매각…공개매수 포함 약 1조 규모 - 히트뉴스
국내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가 미용 의료기기 기업 루트로닉을 약 1조원(9646억원) 규모로 인수한다. 한앤컴퍼니는 공개매수 절차 등을 거쳐 루트로닉 인수를 완료하고 완전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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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90.35%라는 수익률을 기록했으니 만족스러운 투자였어야 하지만, 보유 비중이 1%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실패한 투자로 보는게 맞을 것 같다.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으면서 상당히 조심스러운 투자를 하고 있었다. 평소 5번에 걸쳐 분할 매수하던 것을 10번에 걸쳐 분할 매수를 진행했었고, 루트로닉은 그 과정에서 1번밖에 매수를 진행하지 못했다.루트로닉의 3분기 실적보고서 분석이 22년 11월 16일에 이루어졌고, 23년 목표주가 밴드는 16,900원~35,300원이었다. 대충 2만원 이하면 목표주가 밴드의 하단 15%이므로 1월 말에 주가가 급등하기 전까지는 대부분 날짜에 매수 가능한 가격대에 있었다. 그러나 매수를 진행한 것은 23년 1월 16일 한번 뿐이었다.
[포니버스 #107] 루트로닉_22년 3분기 보고서
RISK 1. 경쟁사와 달리 소모품의 매출 비중이 10% 내외에 불과하여 매출의 안정성이 떨어지며, 매출채권 회전율은 괜찮지만 충당금 설정율이 지속 증가 2. 매출 내 직접판매 채널 비중이 63%로 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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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1~12월 동안 미용 기업 중 제이시스메디칼과 파마리서치를 매수한 것으로 보아 루트로닉보다는 제이시스메디칼, 파마리서치의 가격을 더 매력있게 본 것으로 짐작된다. 22년 11월에 분석한 제이시스메디칼과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 밴드는 각각 6,900원~11,700원, 67,000원~121,000원이었고, 당시 주가는 제이시스메디칼이 7~8천원대, 파마리서치가 6만원대였다. 즉, 제이시스메디칼,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 밴드와 주가의 차이가 루트로닉보다 작았기 때문에 두 기업을 매수했고, 루트로닉은 주가가 떨어진 1월에 한번 매수한 뒤 주가가 급등하면서 매수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현금 비중이 17%로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세 기업을 모두 매수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포니버스 #106] 제이시스메디칼_22년 3분기 보고서
RISK 1. 22년 LinearZ 출시로 장비 매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GPM 감소했으며, 23년에도 신제품 출시 지속되어 수익성 악화 가능 GOOD 1. 글로벌 미용기기 시장은 18년 91억달러 -> 24년 178억달러로 CAGR 12%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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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버스 #108] 파마리서치_22년 3분기 보고서
RISK 1. 파마리서치바이오의 매출 100%인 리액톡신이 판매정지 및 회수 조치 당했지만 집행정지 처분으로 영업 중이며, 소송 영향으로 22년 파마리서치바이오 이익 급감 식약처 vs 톡신업계,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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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당시 선택은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 것으로 보인다. 6월 말 기준, 파마리서치는 루트로닉보다 수익률이 뛰어나지만, 제이시스메디칼은 루트로닉보다 수익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운이 좋게도 비중이 낮은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과 달리 파마리서치는 비중을 계좌 내 1위로 높일 수 있었기 때문에 주가 상승을 크게 누리고 있다. 매수를 하지 못한 만큼 파마리서치의 비중을 더 높였다면 계좌 수익률이 더 높았을 수도 있겠지만, 종목당 비중을 최대 10%로 설정하는 투자 기준에도 맞지 않을 뿐더러 클래시스도 높은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용 업종의 비중이 지나치게 커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아쉽기는 하지만, 작년 말로 돌아가더라도 다른 선택을 하기는 어렵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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