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익률
• 총 수익률
기간 | 포푸리 | 시장 | ||||||
구분 | 손익 | 손익률 | 구분 | 손익률 | ||||
6월 | 일반계좌 | +10,784,321 | +7.29% | KOSPI | +6.12% | |||
연금저축계좌 | +498,400 | +6.08% | S&P500 | +3.47% | ||||
합계 | +11,282,721 | +4.06% | NASDAQ | +5.96% | ||||
2분기 | 일반계좌 | +25,576,501 | +15.55% | KOSPI | +1.86% | |||
연금저축계좌 | +665,935 | +8.23% | S&P500 | +3.92% | ||||
합계 | +26,242,436 | +7.24% | NASDAQ | +8.26% |
• 종목별 수익률
계좌 | 종목명 | 비중 | 월손익 | 월손익률 | 비고 |
일반 | NAVER | 3.0% | -248,173 | -1.49% | 일부 매도 |
SOOP | 3.0% | +983,087 | +18.08% | ||
이녹스첨단소재 | 5.7% | +2,403,556 | +24.28% | 추가 매수 | |
바텍 | 2.7% | +53,643 | +0.94% | ||
제이시스메디칼 | 0.0% | +1,319,760 | +7.45% | 전량 매도 | |
하이로닉 | 9.0% | +3,532,550 | +22.29% | ||
파마리서치 | 9.4% | +363,824 | +1.85% | ||
휴메딕스 | 4.3% | -1,073,021 | -10.41% | 추가 매수 | |
티앤엘 | 0.0% | -541,584 | -10.15% | 전량 매도 |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11.6% | +3,555,479 | +16.61% | ||
연금저축 | ACE 미국S&P500 | 1.0% | +96,270 | +4.55% | |
KBSTAR 미국S&P500(H) | 0.2% | +15,120 | +4.85% | 추가 매수 | |
KBSTAR 미국나스닥100 | 2.2% | +293,350 | +6.69% | ||
KOSEF 미국나스닥100(H) | 0.6% | +93,660 | +7.33% | 추가 매수 |
추가 매수
- 이녹스첨단소재: 22년 하반기~23년 IT/TV 수요 둔화 및 LGD의 봉지재 내 점유율 감소로 실적 부진했으나 24년 1Q 점유율 회복 및 중국 패널 고객사향 공급 확대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아이폰의 OLED 탑재 모델 증가와 아이패드, 맥북 등 IT용 OLED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 전망.
- 휴메딕스: 필러, 톡신, 전문의약품 제조 기업. 24년부터 러시아, 동남아향 필러 수출 증가 기대. 주가는 다소 비쌌으나, 제이시스메디칼 전량 매도에 따른 미용 기업 비중 축소로 인해 추가 매수.
- KBSTAR 미국S&P500(H): 연금저축계좌는 S&P500과 나스닥100을 3:7 비중으로 운영. 환율이 높아 환헷지 상품의 수익률이 단기적으로 더 좋을 것으로 기대.
- KOSEF 미국나스닥100(H): 연금저축계좌는 S&P500과 나스닥100을 3:7 비중으로 운영. 환율이 높아 환헷지 상품의 수익률이 단기적으로 더 좋을 것으로 기대.
전량 매도
- 제이시스메디칼: 프랑스의 사모펀드 운영사 아키메다가 13,000원에 공개매수를 시작하여 전량 매도
- 티앤엘: 5월에 목표주가 밴드의 상단(37,500~71,600원)에 도달하여 매도 시작했으며, 6월 매도 완료
일부 매도
- NAVER: 목표주가 밴드의 하단(179,000~287,000원)을 하향 돌파하고, 손실율이 15%를 초과하여 매도 시작.
투자일기
Sell in May라는 투자 격언과는 다르게 시장의 분위기가 상당히 좋으면서 계좌도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일반계좌의 수익률은 +7.29%로 시장보다 높았지만, 현금 비중이 35.4%로 높다보니 전체 계좌 수익률은 시장에 미치지 못했다. 그래도 일주일 간의 해외 여행과 2주간의 출장으로 투자를 거의 등한시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정말 운이 좋았던 6월이었다.
5월부터 시장이 좋다보니 6월에도 매수보다는 매도하는 기업이 많았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예전부터 소문이 들려오던 사모펀드의 공개매수가 공식화되면서 매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루트로닉에 이어 두번째로 공개매수를 당하는 기업인데, 두 기업 모두 미용기기 기업인 점과 다른 미용기기 업체들도 공개매수를 추진할 계획이라는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오는 것을 보면 최근 미용기기 시장이 상당히 좋은 상황인 것 같다. 제이시스메디칼의 목표주가 밴드가 7,400~13,900원이었던 점과 공개매수로 인해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한 점을 고려하면 13,000원이라는 공개매수가가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러나 제이시스메디칼의 1분기 실적을 고려하면 13,000원은 꽤나 저렴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특히 DENSITY가 1분기부터 본격적인 시장 침투를 시작했으므로 올해 하반기~내년 상반기로 접어들수록 소모품의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급격하게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목표주가 밴드보다 더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아쉽다.
티앤엘은 23년 11~12월 주가가 43,000원대에서 횡보할 때 매수했던 기업이다. 당시 티앤엘의 24년도 목표주가가 42,800~73,400원이었기 때문에 매력적인 가격대였고, 주요 고객사인 C&D의 HERO가 24년 유럽 진출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매출/이익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매수를 진행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당시 티앤엘의 24년 가이던스가 YoY flat이었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 후 횡보하던 것이었서 상당히 잘못된 의사결정이었다. 다행히도 티앤엘이 24년 초에 가이던스를 YoY 10~20%로 상향하면서 주가도 상승했고 운이 좋게도 +48.19%라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매도할 수 있었다. 24년 1분기 실적을 기준으로 추정한 티앤엘의 목표주가는 37,500~71,600원이다. 24년 매출 YoY +20% 증가를 기준으로 추정하였는데, 2분기 수출데이터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주가는 목표주가보다 더 상승할지도 모르겠다.
현재 KOSPI의 PBR은 1로 저렴하지도 비싸지도 않은 수준인 것 같다. 현금 비중이 35.4%로 올해들어 가장 높은데, 관심 종목 중에서는 매수할만한 가격대의 종목이 거의 없다보니 실수를 하거나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지 않는다면 현금 비중을 유지할 것 같다. 이번 달에 추가 매수한 휴메딕스는 현금비중이 높아지면서 마음이 불안해지다보니 실수한 것인데,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관심종목 풀을 넓히는데 시간을 쏟아야할 것 같다. 7월은 회사도 여유로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책도 많이 읽고, 기업 분석도 많이 하는 달이 되어야겠다.
※ 본 글은 공부 목적으로 작성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식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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