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익률
• 요약
기간 | 포푸리 | 시장 | ||||||
구분 | 손익 | 손익률 | 구분 | 손익률 | ||||
3월 | 일반계좌 | +1,643,818 | +1.02% | KOSPI | +3.95% | |||
연금저축계좌 | +325,060 | +4.31% | S&P500 | +3.10% | ||||
합계 | +1,968,878 | +1.10% | NASDAQ | +1.79% | ||||
1분기 | 일반계좌 | -8,180,955 | -4.28% | KOSPI | +3.44% | |||
연금저축계좌 | +889,300 | +12.45% | S&P500 | +10.16% | ||||
합계 | -7,291,655 | -3.86% | NASDAQ | +9.11% |
• 일반계좌
종목명 | 수량 | 평균단가 | 현재가 | 월손익 | 월손익률 | 비고 |
NAVER | 98 | 205,060 | 187,400 | -743,428 | -3.90% | |
LX세미콘 | 37 | 79,448 | 79,400 | +155,120 | +5.59% | |
아프리카TV | 49 | 82,368 | 117,700 | -523,337 | -8.33% | |
리노공업 | - | - | - | +1,459,508 | +16.35% | 전량 매도 |
이녹스첨단소재 | 103 | 29,104 | 29,100 | -262,168 | -8.06% | |
PI첨단소재 | - | - | - | -76,581 | -1.18% | 전량 매도 |
바텍 | 215 | 32,669 | 30,400 | - | +0.00% | |
제이시스메디칼 | 1,502 | 8,376 | 7,960 | +52,071 | +0.44% | 추가 매수 |
원텍 | 1,730 | 8,703 | 9,850 | +2,338,538 | +15.94% | 추가 매수 |
하이로닉 | 1,600 | 7,813 | 7,710 | +206,238 | +1.70% | 추가 매수 |
파마리서치 | 135 | 93,237 | 100,900 | +968,059 | +7.67% | 추가 매수 |
티앤엘 | 187 | 42,543 | 53,600 | +765,290 | +8.28% |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3,598 | 5,015 | 4,800 | -1,687,946 | -8.92% | |
노바렉스 | 704 | 11,369 | 9,850 | -245,946 | -3.43% |
• 연금저축계좌
종목명 | 수량 | 평균단가 | 현재가 | 월손익 | 월손익률 | 비고 |
ACE 미국S&P500 | 116 | 12,295 | 17,965 | +106,720 | +5.40% | |
KBSTAR 미국S&P500(H) | 21 | 11,547 | 13,175 | +10,095 | +3.79% | 추가 매수 |
KBSTAR 미국나스닥100 | 231 | 11,717 | 18,440 | +180,170 | +4.42% | |
KOSEF 미국나스닥100(H) | 79 | 12,732 | 15,090 | +28,075 | +2.41% | 추가 매수 |
추가 매수
- 제이시스메디칼: POTENZA, 덴서티, 리니어Z 등 미용기기 제조 기업. POTENZA보다 가격과 수익성이 뛰어난 덴서티를 국내/미국/일본에 출시하여 매출 및 수익성 개선 기대. 24년 POTENZA의 중국 인허가 획득 시 매출 크게 성장 가능. Serendia와의 ITC 소송 결과에 따라 실적 및 주가의 변동이 클 수 있으며, Cynosure가 한앤컴퍼니에 인수되며 주가가 크게 하락하여 추가 매수.
- 원텍: 올리지오, 올리지오X, 라비앙 등 미용기기 제조 기업. 국내 비침습 RF 기기 시장에서 올리지오를 통해 빠르게 성장했으며, 23년 하반기 차세대 버전인 올리지오X를 출시하여 24년부터 실적 기여 예상. 24년부터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브라질 해외 진출을 확대하면서 수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 하이로닉: 미용기기 및 홈뷰티기기 제조 기업. 홈뷰티기기의 중국향 매출 확대와 미용기기의 해외 수출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파마리서치: 리쥬란, 콘쥬란 등 PDRN/PN 기반 의료기기, 필러, 화장품 제조 기업. 리쥬란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 확대했으며, 올리브영 입점 및 태국, 일본 등 해외 진출에 따른 실적 성장 중
- KBSTAR 미국S&P500(H), KOSEF 미국나스닥100(H): 환율이 높아 환헷지 상품의 수익률이 단기적으로 더 좋을 것으로 기대. 연금저축계좌는 S&P500과 나스닥100을 3:7 비중으로 운영.
전량 매도
- 리노공업: 테스트 소켓 제조 기업. 5G 시장 성장 및 AI, 차량용 반도체 R&D 소켓 수요 증가에 따라 실적이 크게 성장했으며,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여 전량 매도
- PI첨단소재: 23년 IT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악화로 주가도 크게 하락했으며, 24년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했으나 주가가 목표주가 밴드의 하단을 이탈. 주가가 매수 가격보다 15~20% 하락하여 손절 기준에 부합했으며, 미용기기 업체 매수를 위한 현금 마련을 위해 전량 매도.
투자일기
3월도 시장에 비해 크게 부진하면서 1분기는 3개월 모두 시장보다 뒤쳐지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래도 월 중순까지는 손실이었는데, 월말에 미용기기 업체들의 주가가 반등하면서 +1.10%라는 약소하지만 수익을 거둘 수 있었다. 미용기기 업체들의 주가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작년 11월부터 매수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미용기기 업체들의 비중이 1월 10.7% → 2월 16.3% → 3월 30.2%로 증가했다. 다만, 마지막 주에 비올을 필두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목표했던 금액만큼 매수하지는 못해서 아쉽다. 아직 주가가 크게 오르지 못한 일부 업체들만 4월에 추가로 매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용기기 업체 매수에도 불구하고 현금 비중은 1월 21.3% → 2월 14.1% → 3월 12.6%로 감소 폭이 크지 않았다. 이는 리노공업의 주가가 빠르게 상승하여 익절을 할 수 있었던 덕분이며, 또한 코스피의 PBR이 1 부근으로 더이상 낮지 않은 수준이라 현금 비중을 빠르게 낮추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보유 종목 중 목표주가 밴드의 하단을 이탈했고, 손실률도 15~20%로 손절 원칙에 부합했던 PI첨단소재를 손절하고 미용기기 업체를 매수했다.
리노공업은 22년 6월부터 네 번에 걸쳐 매수를 진행한 기업이다. 당시 목표주가 밴드가 138,000~238,000원이었는데, 주가가 130,000원대로 저렴하다보니 매수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8월에는 목표주가 밴드를 124,000~237,000원으로 하향했으나 주가가 128,000~130,000원대를 유지하면서 8~11월 간 세 번 추가 매수를 진행했다. 그 후 재밌게도 23년에는 추가 매수를 하지 않았는데, 5월에 주가가 급락하면서 패닉에 휩싸여 이도저도 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다행히도 주가는 그 후 빠르게 회복했으나, 급락했을 때의 찝찝했던 기분으로 인해 매수단가보다 낮은 가격에서도 추가로 매수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운이 좋게도 최근 온디바이스 AI 열풍으로 인해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리노공업을 매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목표주가 밴드는 131,000~234,000원이나 주가가 240,000~260,000원대로 높아진 것이다. 리노공업은 워낙 기술력도 좋고, 전방산업도 AI 열풍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만큼 중장기적으로는 지금보다 주가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 생각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상방보다는 하방의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했고 조금의 미련을 남기고 주식을 모두 매도했다.
PI첨단소재는 23년 10월부터 매수를 진행한 기업이다. 23년에는 IT 수요 둔화로 인해 실적이 악화됐지만, 공장을 증설하고 있기 때문에 전방산업이 턴어라운드하면 시장 점유율 상승에 따른 실적 회복이 기대되었다. 목표주가가 27,700~50,700원이었는데, 주가가 25,000원대였기 때문에 저렴하다는 판단으로 매수를 시작했다. 이후, 목표주가는 24,400~44,800원으로 하향했지만, 주가는 여전히 25,000원대였으므로 24년 1월에 추가로 매수를 진행했다. 재고자산도 정상화가 됐기 때문에 전방산업만 턴어라운드되면 실적과 주가 모두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주가는 20,000~21,000원대까지 하락했고, 결국 손절을 하게 되었다.
사실 리노공업과 PI첨단소재 모두 주가가 목표주가 밴드의 하단을 하향 돌파했다는 점에서 주가 흐름은 비슷했다. 전방산업의 둔화로 실적이 악화되었고, 이로 인해 주가가 하락했다는 점도 비슷하다. 그러나 리노공업은 장기간 보유함으로써 전방산업이 턴어라운드할 때까지 기다려서 수익을 낼 수 있었고, PI첨단소재는 전방산업이 턴어라운드 될때까지 기다리지 못한채 손절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두 기업이 비슷함에도 불구하고 결과가 달랐던 이유는 현금 비중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리노공업의 주가가 하락했던 23년 4~7월에는 덴티움, 클래시스, 파마리서치 등을 익절하면서 현금 비중이 22.5~40.9%로 높았다. 리노공업을 매수하던 시기에도 현금 비중은 30~40%로 높았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지속 매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PI첨단소재를 매수하던 23년 11월~24년 2월은 현금 비중이 14.1~21.3%로 높지 않았다. 게다가 PI첨단소재보다는 미용기기 업체들의 주가가 더 매력적으로 보였을 뿐만 아니라 내가 더 잘 아는 기업들이었고 실적 예측도 PI첨단소재보다 수월했다.
지금까지만 봤을 때는 PI첨단소재를 손절하고 미용기기 업체들을 매수한 결정이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으로의 주가 흐름이 어떻게 될지는 전혀 모르겠다. 부디 나의 선택이 나쁜 결정이 아니었기를 빈다.
※ 본 글은 공부 목적으로 작성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식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 본 글에 포함되어 있는 주식을 보유 또는 매수/매도 할 수 있으나, 본 글은 주식 매수/매도 추천글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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