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포니버스

[포니버스 #38] PI첨단소재_22년 1Q 영업(잠정)실적 업데이트

by 포푸리 (POPOOLY) 2022. 4. 25.
반응형

RISK

1. 19년 미중 무역분쟁에 따라 매출 감소했으며, 미중 분쟁 확산시 매출 및 이익성 훼손 가능성 존재

2. 중국 정부가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대기질 관리를 위해 공장 가동 제한하면서 DMF 가격이 22년 1Q까지 상승하여 이익률 훼손

3. 반도체 수급 부진에 따른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로 21년 3분기 실적 감소 및 4분기 전년동기 대비 감소 예상되었는데, 실제로 4분기 매출은 비슷했으나 영업이익 감소

GOOD

1. PI필름 부문 글로벌 M/S 1위로 점유율 상승 중이며, 플렉서블 휴대폰, 5G, 전기차, OLED 등 전방산업은 빠르게 성장 중인데 경쟁 업체들의 증설 속도가 느려 P, Q 모두 증가 중

2. 22.02.07~23.01.31일 방열시트용 PI필름을 전년 대비 42.9% 증가한 950톤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하였으며, 21년 665톤 규모와 방열시트 매출 고려 시 약 970억원 규모로 추정

3. DMF 재활용 설비가 5월부터 정상 가동하여 재활용 비중이 1,200톤->2,400톤으로 2배 증가 예정이고 판가 인상 효과도 1Q21 절반, 2Q22부터 전액 반영되어 이익률 회복 전망

4. 20년 진입한 소형 디스플레이용 CoF 시장에 이어 대형 디스플레이용 CoF도 22년 2Q에 인증 및 양산 예정이며, 22년 하반기부터 LGD향 디스플레이용 PI 바니쉬 공급 확대 전망

5. 증설 중인 8(CoF, Foldable용)~9호기(전기차용)의 연간 생산능력을 1,200톤->1,500톤으로 늘려 4,500톤의 생산능력을 22년 6월 5,250톤, 23년 7월 6,000톤으로 확대 예정

6. PI바니쉬는 가동률이 21년 33% -> 22년 85% 수준으로 상승하고, 중장기 Capa는 21년 600톤 -> 26년 3,600톤으로 확대 예정

7. 26년까지 필름 5,500억원, 바니쉬/파우더 1,500억원 이상을 통해 21년의 약 2.3배인 7,000억원 매출 달성 목표이며, 10호기 증설을 통해 연간 필름 생산을 7,500톤으로 확대 예정

PRICE

1. 20년까지는 PSR, PBR이 잘 설명했는데, 20~21년에는 PER이 잘 설명함 -> PSR, PER, PBR로 목표주가 설정

2. 22년 들어 국민연금이 지속 매수 중

3. 20일 글랜우드PE와 JP모건은 PI첨단소재를 매각하기 위한 적격인수후보군을 선정했으며, 아케마/솔베이가 우선, 선정되고 롯데케미칼, KCC, 베어링 포함 -> 6월 초순 본입찰 예정

4. 글랜우드PE의 희망 매각가는 1조원 안팎으로 지분 고려 시 시가총액은 1.85조원으로 현재보다 31.08% 증가 가능

5. 2022년 목표주가 (H) 68,500원 (M) 52,300원 (L) 36,200원

6. 2023년 목표주가 (H) 78,700원 (M) 60,200원 (L) 41,500원

 

PI첨단소재.xlsx
0.17MB


22년 1Q 영업(잠정)실적

1. 22년 1Q 매출 78,270백만원, 영업이익 13,244백만원, 순이익 11,863백만원 공시

21년 1Q 매출 77,600백만원 대비 0.8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 35.91% 감소, 순이익 27.00% 감소

DMF 원가 상승으로 이익률 감소했으나, 22년 1Q부터 원가가 정점을 찍고 조금씩 감소 중이며 DMF 재활용 비중 상승과 판가 인상 효과로 2Q부터는 이익률 회복 전망

방열시트용 PI필름 공급계약 효과로 2Q부터 매출/이익 성장 전망되며, 하반기부터는 CoF용 PI바니쉬 공급 확대 기대

 

22.04.25_PI첨단소재_1Q22 IR자료.pdf
2.51MB
22.04.25_PI첨단소재_1Q22 보도자료.pdf
0.20MB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