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1. 자이C&A의 22년 1Q 실적은 3월만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지만 OPM이 2%에 불과하여 수익성 크게 훼손
2. 22년 1Q 자이C&A의 OPM이 2%에 불과했던 것은 설계가 완성되기 전에 공사 투입되어 매출/이익이 인식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2Q에는 7.4%로 본래 OPM인 6~7%대로 회복
3. Home Improvement 부문은 21년 1분기 이후 지속적으로 실적 감소 중이지만, 22년 6월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파이널키친을 출시하여 매출/이익 회복 전망
4. 최근 지방 분양시장에서 미분양이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건설사들의 수익성 악화 가능하며, 도급사업인 만촌자이르네도 미분양 발생하여 중도금 30% 무이자 대출 보증
GOOD
1. 소규모 재건축 및 가로주택 등 정책이 소규모 건설 위주로 시행되면서 수익성 높은 주택 사업부문이 빠르게 성장 중이며, 금번 정부에서도 소규모 건설 정책은 유지되고 있음
2. 주택 사업 중 자체사업은 OPM이 15%로 높고 분양율*공정율로 매출 인식하며, 도급사업은 OPM이 7~10%로 공정율로 매출인식하는데 목표 비중은 3:7이지만 22년은 2:8로 예상
3. 자이C&A는 LG 그룹사 Captive를 전량 공사하여 LG화학, LG엔솔의 배터리 CAPEX 증가 수혜 가능하며, LG가 내부거래를 피하기 위해 지분 60% 매각한 것으로 OPM 6~7% 보장
4. 22년 수주목표는 1조100억원으로 21년보다 30% 높은 수준이며, S&I건설 실적 반영 시 연간 매출 2조 1300억원, 신규 수주 2조 5000억원 달성 전망
5. 2분기 자이C&A의 OPM이 7.4%로 크게 개선되고, 주택 현장 건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도급증액이 일회성으로 반영되어 별도 기준 이익이 약 3배 증가
6. 건설 원자재 상승으로 건설사들의 매출/이익이 크게 하락하고 있지만, 자이에스앤디는 도급과 플랜트에서도 가격을 전가하면서 이익 방어되고 있음
PRICE
1. POR, PER, PBR이 주가 잘 설명했는데 자이C&A(구 S&I건설) 인수로 BM이 소형주택 건설 -> 대규모 플랜트 건설로 변경되어 멀티플 하락할 것으로 예상
2. 4 > 2 > 1/3분기 순으로 실적 좋았는데 자이C&A 인수로 바뀔 수 있음
3. 21년 하반기부터 8,600원대가 지지선이 되었다가 1Q 실적발표 후 급락하여 깨졌지만 2Q 발표 후 급등하여 저항선 역할 중
4. https://blog.naver.com/dkanchup/222827810190
5. https://blog.naver.com/leedia10002
6. https://blog.naver.com/dlqkdhfh1
7. 2022년 목표주가 (H) 12,400원 (M) 9,000원 (L) 5,600원
8. 2023년 목표주가 (H) 13,400원 (M) 9,700원 (L) 6,100원
22년 2분기 영업잠정실적
• 22년 2Q 매출 7,113.23억원, 영업이익 826.56억원, 순이익 465.89억원 공시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YoY +541.77%, +440.30%, +302.77% 증가
- OPM, NPM은 각각 11.62%, 6.55%로 21년 2Q 13.80%, 10.44%보다 소폭 증가
22년 매출/이익 추정
• 22년 매출액 2조 3,529.46원, 영업이익 1,880.43억원, 순이익 1,278.80억원 추정
- 22년 상반기 매출액 비중은 자이C&A 인수로 평년보다 감소한 40.37%로 가정
- OPM, NPM은 각각 7.99%, 5.43%로 22년 2Q 11.62%, 6.55%보다 감소할 것으로 추정
구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상반기 매출액 | 219,625,500,993 | 157,290,439,234 | 133,320,542,676 |
연간 매출액 | 435,730,829,464 | 356,212,405,200 | 277,945,339,009 |
상반기 매출액 비중 | 50.40% | 44.16% | 47.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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