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1. 22년 신약 후보물질(STP0404)가 2a상 진입하고, mRNA 백신 임상 IND 신청에 따라 R&D 비용 크게 증가
2. 렉비오(inclisiran)가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서는 심혈관계 예후 증거가 필요하며 현재 임상3상 진행 중으로 26년 종료 예정
3. 과점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시장에서 2위인 일본 니코덴코 아베시아는 23년까지 생산CAPA를 1.4톤 -> 3톤, 3위인 미국 애질런트는 26년까지 2톤 -> 4톤으로 증설 예정
4. 렉비오의 매출이 보험 환급 이슈로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23.01.03일까지였던 8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23.12.31일까지로 연장했으며, 23년 예상 매출은 150억원 수준
GOOD
1. 글로벌 RNA 백신/치료제 시장(mRNA 제외)은 21년 6.5조원 -> 20년 32.6조원으로 CAGR 17.6% 성장, mRNA 시장은 21년 60조원 -> 26년 126조원으로 CAGR 16% 성장 전망
2.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생산능력은 연 6.4mol로 글로벌 1위이며, 25년말 반월캠퍼스 내 제2올리고동 신축이 완료되면 연 생산능력은 14mol로 확대 예정
3. 생산량 2mol은 300~900kg으로 평균 600kg으로 계산하면 되며, 22년 4개, 25년 10개 라인 가동 시 2~3개 라인이 임상용으로 사용된다면 30년에 매출 1조원 달성 전망
4. 21년 말 기준, 연간 350만~1천만 도즈 상당의 mRNA 백신 원액 생산 설비를 보유 중이며, 23년 7월까지 연간 3,500만~1억 도즈(1~1.4kg)로 설비 증설 예정
5. 20년 mRNA 분자 안정화 기술인 5'Capping 기술을 SMARTCAP으로 국내특허 출원 후 글로벌 특허 출원 진행 중으로 독점사 트라이링크의 '클린캡'의 매출은 연 8천억원 수준
6. mRNA 약물 전달 기술 LNP 플랫폼도 국제 특허 출원 진행 중으로 22.05~26.06월 177억원 규모의 mRNA 백신의 신약 허가 신청에 필요한 LNP용 핵심 인지질 2종 공급 계약 체결
7. 렉비오는 약물을 먹어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지 않는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허가 받았으며, 26년 적응증이 확대되면 150만명 -> 5,000만 명까지 적용 대상 확대 전망
8. 렉비오는 2회/년만 투여하면 되어 1~2회/월인 암젠의 레파타보다 편리하며,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7년 매출이 25억달러로 연간 비용 6,500달러 고려 시 약 38만명 투여 전망
9. 23년부터 연매출 150억원으로 추정되는 척수성근위축증 상업화 원료 공급이 확정됐으며, 골수형성이상증후군 치료제 Imetelstat은 24년 초 상용화되어 연 12억달러 매출 전망
PRICE
1. PSR, PBR 기준 목표주가 설정
2. https://blog.naver.com/ysmjm
3. 2023년 목표주가 (H) 138,000원 (M) 104,000원 (L) 69,000원
22년 4분기 영업(잠정)실적
• 22년 4Q 매출액 889.29억원, 영업이익 107.59억원, 순이익 11.50억원 공시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YoY +71.90%, +2,006.47%, +125.41% 증가
- OPM, NPM은 각각 12.10%, 1.29%로 21년 4Q -1.09%, -8.75%보다 크게 증가
- 렉비오향 상업용 매출 발생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익 크게 증가 (22년 4Q 올리고 매출 중 렉비오 매출 비중 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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