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익률
• 총 수익률
기간 | 포푸리 | 시장 | ||||||
구분 | 손익 | 손익률 | 구분 | 손익률 | ||||
5월 | 일반계좌 | +7,197,931 | +4.40% | KOSPI | -4.01% | |||
연금저축계좌 | +289,780 | +3.68% | S&P500 | +4.80% | ||||
합계 | +7,487,711 | +3.83% | NASDAQ | +6.88% |
• 종목별 수익률
계좌 | 종목명 | 비중 | 월손익 | 월손익률 | 비고 |
일반계좌 | NAVER | 8.2% | -1,346,461 | -7.46% | |
SOOP | 2.7% | -78,249 | -1.42% | ||
이녹스첨단소재 | 4.4% | +614,715 | +7.36% | 추가 매수 | |
바텍 | 2.8% | -590,155 | -9.34% | ||
제이시스메디칼 | 8.7% | +3,283,339 | +22.74% | ||
원텍 | - | -2,710,582 | -15.18% | 전량 매도 | |
하이로닉 | 7.8% | +534,656 | +3.49% | ||
파마리서치 | 9.7% | +2,492,914 | +14.50% | ||
휴메딕스 | 2.6% | +291,963 | +5.78% | ||
티앤엘 | 2.6% | +1,040,359 | +9.23% | 일부 매도 | |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 10.5% | +3,465,690 | +19.32% | ||
노바렉스 | - | -888,258 | -12.17% | 전량 매도 | |
연금저축계좌 | ACE 미국S&P500 | 1.0% | +53,940 | +2.61% | |
KBSTAR 미국S&P500(H) | 0.1% | +5,465 | +2.05% | ||
KBSTAR 미국나스닥100 | 2.2% | +184,800 | +4.40% | ||
KOSEF 미국나스닥100(H) | 0.6% | +45,575 | +3.74% | 추가 매수 |
추가 매수
- 이녹스첨단소재: 22년 하반기~23년 IT/TV 수요 둔화 및 LGD의 봉지재 내 점유율 감소로 실적 부진했으나 24년 1Q 점유율 회복 및 중국 패널 고객사향 공급 확대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아이폰의 OLED 탑재 모델 증가와 아이패드, 맥북 등 IT용 OLED 수요 증가로 매출 성장 전망.
- KOSEF 미국나스닥100(H): 환율이 높아 환헷지 상품의 수익률이 단기적으로 더 좋을 것으로 기대. 연금저축계좌는 S&P500과 나스닥100을 3:7 비중으로 운영.
전량 매도
- 원텍: 24년 1Q 올리지오의 수출량은 증가했으나, 내수 판매량이 60대로 경쟁제품인 POTENZA/DENSITY의 내수 판매량 140대보다 크게 부진. 라비앙은 23년 4Q로부터 이연된 물량 외 신규 주문량이 없었으며, 피코케어도 매출액이 YoY 역성장
- 노바렉스: 24년 1Q 잔티젠의 원료 수급 불안정으로 수주량을 대응하지 못하면서 내수 매출이 크게 감소. 국내 소비 여력 둔화로 내수 매출 회복이 단기간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일부 매도
- 티앤엘: 목표주가 밴드(37,500~71,600원)의 상단에 도달하여 분할 매도 시작
투자일기
5월은 부진했던 국내 시장과는 달리 운이 좋게도 보유 중인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대부분 나쁘지 않아 준수한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 1분기 실적이 괜찮았던 기업들 중 주가가 빠르게 오른 기업(티앤엘)은 분할 매도를 시작했으며, 아직 주가가 오르지 않은 기업(이녹스첨단소재)은 추가 매수를 했다. 또한, 실적이 좋지 않으면서 주가도 저렴하지 않거나 신뢰도가 떨어진 기업(이녹스첨단소재, 노바렉스)은 전량 매도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현금 비중이 4월 10.8% → 5월 23.7%로 크게 증가했는데, 아직 매도 중인 종목도 있고 1분기 실적을 확인하지 못한 종목도 있어서 6월에는 현금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전량 매도한 기업 중 원텍은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면서 보유 비중이 9~10% 였음에도 불구하고 분할 매도하지 않고 한 번에 모든 수량을 매도했다. 다른 주주들께서 하신 IR 통화 자료를 봤을 때는 내수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기대했는데, 실제로는 내수 매출이 크게 부진하면서 회사의 IR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졌다. 신뢰도 뿐만 아니라 경쟁사인 제이시스메디칼의 국내 판매량은 견조했기 때문에 올리지오X의 내수 경쟁력이 덴서티에 비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올리지오의 매출 비중(팁 포함 50~55%)이 큰 원텍이기 때문에 차세대 버전인 올리지오X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은 중장기적인 성장성에 큰 악재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 국내에서 올리지오의 검색량이 덴서티보다 많기 때문에 정말로 올리지오X의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인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다. 반면, 올리지오의 해외 수출량은 역대 최고인 164대를 기록하면서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1~2년은 태국을 중심으로 한 동남아 시장에서의 올리지오 수출이 회사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리지오 다음으로 매출 비중이 큰 라비앙(15~18%)도 24년 1Q에는 신규 주문량이 없었을 정도로 실적이 부진한 상황인데, 단기적인 이슈인 것인지 또는 브라질에서 라비앙의 판매가 끝나가는 것인지는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노바렉스도 원텍과 비슷하게 해외 수출은 잘 성장하고 있지만, 내수 매출이 부진하면서 1분기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IR에 따르면 잔티젠 원료의 수급 불안정으로 내수 매출이 감소했다고 하지만, 네이버 검색량을 봤을 때는 국내 경기 둔화로 인한 건기식 수요 감소가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내수 매출이 단기간에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른 목표주가 밴드 하향(10,000~19,300원 → 8,200~13,300원)으로 매도를 결정했다. 보유 비중이 크지 않았기 때문에 분할 매도하지 않고 한 번에 전량 매도할 수 있었다.
5월은 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53개월만에 자산 2억원을 모은 뜻깊은 달이었다. 1억원을 모으는데 24개월 걸렸는데, 추가로 1억원을 모으기까지는 39개월이나 걸렸다. 이제 자산의 크기도 커졌고, 투자실력도 여전히 부족하기는 하지만 성장했기 때문에 자산 3억원 달성은 24개월보다 짧게 걸리면 좋겠다. 최근 회사에 이런저런 일이 있으면서 투자에 시간을 많이 쏟지 못하고 있는데, 현충일 이후에는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이니 다시 시간을 쏟아야 하겠다.
※ 본 글은 공부 목적으로 작성한 글로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식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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