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K
1. 부채비율이 낮기는 하지만 조금씩 지속 상승 중이고 순현금성 자산도 마이너스임
2. 경쟁사에 비해 공장 증설 및 JV 설립이 보수적이라 시장 점유율 하락 전망되며, 수주잔고도 3Q21 기준 LGE 180조원, SK 220조원, 삼성SDI 80조원으로 경쟁사보다 낮은 편
3. 자동차 반도체 수급 부족이 지속되며 주요 고객사인 리비안이 연간 차량 인도 가이던스를 4만대 -> 2.5만대로 하향
4. CATL이 25년부터 BMW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 예정으로, 현재 유일한 BMW향 원통형 배터리 공급업체인 삼성SDI와 앞으로 경쟁 정망
5. 글로벌 건설 경기 둔화와 IT 수요 감소로 하반기에 고마진의 전동공구향 원통형 전지와 편광필름 실적이 감소되지만, EV향 원통형전지 매출 증가하면서 이익 훼손 방어 전망
GOOD
1. BNEF에 따르면 22년 소형전지 시장은 150억셀 규모로 YoY 23% 성장, 자동차전지 시장은 약 590GWh 규모로 YoY 54% 성장, ESS 시장은 57GWh 규모로 YoY 60% 성장 전망
2. 중대형전지의 생산능력을 24년까지 연평균 30~40% 증설 예정이며, 배터리 단가가 $210/kWh 수준으로 경쟁사 LGES $160/kWh, CATL $140/kWh, SK $110/kWh보다 높음
3. 22년 8월~25년 8월 동안 1조 6,313억원을 투자하여 글로벌 4위 스텔란티스와 지분 51%의 JV 설립 예정으로 25년 상반기 23GWh, 이후 33GWh까지 전기차 배터리 생산 예상
4. 헝가리2공장 가동과 Gen5 채용 모델 출시로 중대형 전지 내 Gen5 비중이 2Q 20% -> 2H 30% 증가하면서 차량용 전지의 매출비중이 1Q22 15% -> 2H22 25%로 증가 전망
5. Gen6는 양극재 니켈 비중을 91%로 높여 Gen5보다 에너지밀도 10% 이상 향상되고 음극재 및 공법 개선으로 급속 충전 기능도 향상될 예정이며, 24년부터 양산 예정
6. 46파이 전지는 기존 전지 대비 에너지 용량 5배, 출력은 6배 높일 수 있어 완성차 업체와 공급 논의 중이며, 소형전지는 리비안향 21700셀 비중 증가하여 수익성 개선
7. 소형 원형 전지는 수급이 타이트하여 천안 사업장과 말레이시아 법인에 신규 라인 증설 중이고, 중장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2공장 증설도 진행 중
8. 중국 고객사의 OLED 패널 생산 확대, 폴더블 등 OLED 적용처 확대로 22년 이익률이 높은 OLED 소재가 YoY 20% 이상 증가 전망
PRICE
1. POR, PER로 목표주가 설정
2. 1 -> 4분기로 갈수록 성수기
3. 22~24년 주주환원정책으로 주당 기본배당 1,000원과 연간 FCF의 5~10%를 추가 배당 재원으로 활용할 계획 발표
4. 2022년 목표주가 (H) 878,000원 (M) 670,000원 (L) 462,000원
5. 2023년 목표주가 (H) 1,121,000원 (M) 855,000원 (L) 589,000원
22년 2분기 영업잠정실적
• 22년 2Q 매출 4,740.77억원, 영업이익 4,290.28억원, 순이익 3,913.28억원 공시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YoY +42.18%, +45.33%, +42.41% 증가
- OPM, NPM은 각각 9.05%, 8.25%로 21년 2Q 8.85%, 8.24%보다 소폭 증가
22년 매출/이익 추정
• 22년 매출액 1조 9,652.69원, 영업이익 1,708.12억원, 순이익 1,696.12억원 추정
- 22년 상반기 매출액 비중을 평년보다 비슷한 44.73%로 가정
- OPM, NPM은 각각 8.69%, 8.63%로 22년 2Q 9.05%, 8.81%보다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
구분 | 2021년 | 2020년 | 2019년 |
상반기 매출액 | 6,297,480,772,441 | 4,956,144,040,656 | 4,708,569,564,104 |
연간 매출액 | 13,553,220,248,796 | 11,294,770,446,035 | 10,097,426,164,132 |
상반기 매출액 비중 | 46.46% | 43.88% | 46.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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